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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이무석)30년만의 휴식 by dhykim

◈ 제목: 30년만의 휴식
◈ 저자: 이무석
◈ 출판사: 비전과리더십
◈ 288 page
◈ 초판 발행일: 2006년 05월 06일
◈ 독서기간: 2017. 1.5~12
◈ 느낀점
정신분석학자가 쓴 자기마음 치료서이다.

저자에 따르면 문제해결의 출발을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데서 출발한다. 다른 말로 자기분석, 자기성찰(통찰)이다.
인간은 무의식에 지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렸을 경험이 현재를 지배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안좋은 경험을 마음속의 아이, 유년기의 상처, 쓴 뿌리로 표현한다.
실상의 어른이 허상의 '마음속의아이'의 감정에 지배를 당하는 것이다.

분노를 느끼면 밖으로 발산하면 '화'가 되고, 안으로 향하면 우울증으로 자기비하나 심하며 자살까지 이른다.
분노를 느끼는 이유는
  자신을 작게 느끼기 때문에 분노가 생긴다. 실패 두려움으로 인한 절망감을 느낄때, 무시당했다고 느낄때,
  비교해 낮다고 느낄때, 열등감을 가질때이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1) 작아지지 말자고 스스로 격려한다.
   2) 작아지게 하는 심리적 배경분석한다.
   3) 상대가 '정말 거인인가" 하는 것도 따져본다.
      나를 작게 만드는 사람에게 나를 판단할 권한을 주지 말자.
   자존감을 상승시켜야 한다.

저자는 과거의 상처를 이해하는 것만으로 현재의 문제점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전적으로 동의는 안된다.
과거의 상처받은 아이를 만났다는 것은 원인에 대한 이해를 될 수 있지만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현재문제점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기 어려우며 과거의 일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아들러 심리학은 과거 트라우마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마다 과거의 경험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다
.
하지만 마음의 문제에 대해서는 진진하게 성찰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과거의 상처라면
떠나보내고 현재와 미래로 나갈 수 있는 변곡점이 되길 바란다.

◈ 인상깊은 내용
정신분석 치료 경험의 잇점으로
 1) 나를 의식하지 않게 되어 자유롭다.
 2) 몸이 가볍다. 분노는 자율신경을 긴장시키는데, 분노의 감정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3) 너그러워졌다, 마음속 아이의 분노가 타인에게 전이되지 않아서 이다.
 4) 일을 즐기게 된다. 타인의 인정에 집착하는 것은 열정의 거짓 탈을 쓴 것으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성취감을
    얻는 행위를 멈추기 때문이다.
 5) 인간관계가 편해진다.
 6) 에너지가 넘치게 된다.
    무의식에서 정신 에너지가 많이 소모될수록 생산성이 떨어져서 정신에너지가 고갈되는 것에서 회복되기 때문이다.


정신통합 유지를 할 수 힘은 자기확신, 자기주체서이 확실해야 추진력을 가질 수 있다.

열등감이란 이상적 기대와 현실의 자아간에 차이를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다.

학습 능력을 믿자.

인간의 기질은 성장과정에서 쌓이는 개인의 내적 경험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한다고 느끼면 세상이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한다고 느낀다.

◈ 저자 소개
현재 전남의대 정신과 교수이며 국내에 5명뿐인 국제 정신분석가이며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우울증, 화병, 정신신체장애, 병적 도박, 도벽, 성 장애, 정신분석치료, 수면장애 등을 전문 치료하고 있다. 약물 치료가 대세를 이루는 현대 의학의 풍토에 꿋꿋하게 맞서 정신분석학의 재해석을 통해 병든 현대인을 치유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줄거리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내면이다. 같은 상황을 놓고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다. 누구는 분노하고 좌절하지만 누구는 긍정적인 면에 포커스를 맞춘다. 저자는 이런 반응의 차이는 각자 삶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내면의 차이 때문이라 한다. 30년만의 휴식은 30대 직장인 휴(休)의 스토리를 통해 우리의 심리적 현실을 좌우하는 내면을 이해하는 길을 읽기 쉽게 제시한다. 또한 이를 통해 자기가 만든 감옥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운 삶을 살며 다른 사람과도 행복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 당신의 심리적 현실은 어떠한가? 혹 우울하고 절망스러워도 안심하라! 이는 당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 30년만의 휴식은 세상의 또 다른 휴들에게 내가 내 마음을 이해함으로써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음이 편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안다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또한 이 책에서는 특히 어린시절 부모의 사랑과 인정이 한 사람의 인격형성에 절대적인 역할을 함을 보여준다. 30년만의 휴식은 내 아이를 마음이 건강한 아이, 스스로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하는 성숙한 인간으로 키우는 길을 보여 주는, 부모들의 필독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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